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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요커' 카멜로 앤서니 "'새로운 닉스' 정말 기대돼"

작성일: 2016.09.28 15:2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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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닉스 카멜로 앤서니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알짜배기가 모인 팀이라고 생각한다."

'뉴요커' 카멜로 앤서니(32, 뉴욕 닉스)가 올 여름 탈바꿈한 소속팀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앤서니는 뉴욕의 프리 시즌 트레이닝 캠프 첫날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이렇게 시즌 개막이 기대되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는 뭔가를 이룰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뉴욕은 2013~2014시즌 동부 콘퍼런스 9위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다. 이후 2년 동안 49승 115패에 그쳤다. 3년 연속 봄 농구 무대에 진출하지 못하며 침체기에 빠졌다.

이번 오프 시즌에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이뤘다. 2010년대 초반부터 시카고 불스를 이끌었던 데릭 로즈-조아킴 노아를 새 식구로 들였다. 이밖에도 코트니 리, 브랜든 제닝스 등 실력파 선수들을 차례로 영입했다. 새 얼굴과 앤서니, 데뷔 2년째를 맞아 더 원숙한 기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좋은 시너지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앤서니는 최근 몇 년 가운데 올해가 가장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얼마나 눈부신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아무도 모른다. 상한선을 미리 긋고 싶지 않다. '닉스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가 콘트롤할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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