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토트넘 또또또 2026년 첫 승 실패!' 선제골 넣고도 2-3 충격패...본머스는 12G 만에 승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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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세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2026년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토트넘은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7승 6무 8패(승점 27)로 14위로 추락했다. 본머스는 12경기 만에 리그 승리를 신고하며 6승 8무 7패(승점 26)로 15위에 위치하게 됐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콜로 무아니, 텔, 시몬스, 베리발, 벤탄쿠르, 팔리냐, 스펜스, 판 더 펜, 로메로, 포로, 비카리오가 출격했다.
본머스는도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바니우송, 크루피, 태버니어, 세메뇨, 쿡, 스콧, 튀르페르, 세네시, 힐, 히메네스, 페트로비치가 출전했다.
토트넘이 이른 시각 앞서 나갔다. 전반 5분 상대의 공격을 끊어낸 토트넘이 빠르게 역습을 전개했다. 시몬스의 패스를 받은 텔이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통해 수비 라인을 흔들었다. 이후 기습적인 슈팅을 쏴 선제골을 뽑아냈다.
본머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9분 세네시의 환상적인 패스를 최전방 에바니우송이 다이렉트 슈팅했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본머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태버니어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에바니우송이 머리로 방향을 돌려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본머스가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36분 이번에도 태버니어가 얼리 크로스를 올린 것이 파포스트로 향했다. 대기하던 세네시가 이를 중앙으로 밀어 넣었고, 문전에서 크루피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전반 종료 직전 토트넘이 한 차례 기회를 엿봤다. 베리발이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고 기습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결국 전반은 본머스가 2-1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토트넘이 결정적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24분 코너킥 공격에서 뒤쪽으로 볼이 흘렀다. 로메로가 헤더로 중앙으로 패스했다. 이를 히샬리송이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에 맞고 벗어났다.
토트넘이 동률을 만들었다. 후반 32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뒤로 흐른 볼을 팔리냐가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마무리하며 동률을 만들었다.
토트넘이 역전 기회를 놓쳤다. 후반 38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판 더 펜이 헤더로 슈팅했으나, 페트로비치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은 9분이 주어졌다. 본머스가 땅을 쳤다. 후반 추가시간 문전에서 세메뇨가 환상적인 터치 이후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가 걷어냈다. 이를 브룩스가 잡고 왼발로 마무리했으나 골문 위로 벗어났다.
본머스가 결국 승점 3점을 향해 나아갔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세메뇨가 기습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확정된 상황, 자신의 고별전에서 원더골로 작별 인사를 대신했다. 결국 경기는 본머스가 3-2로 승리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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