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졸리고, 일본은 기계 같아" 중국의 작심 비판 "한국은 강력한 수비와 몸싸움 앞에서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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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과 일본의 경기력을 비교하며 이민성호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9일(한국시간) "23세이하(U-23) 아시안컵에서 나온 경기력은 극과 극이었다. 한쪽에서는 일본의 젊은 선수들이 5-0으로 시리아를 무너뜨렸다. 일본의 평균 나이는 고작 19.4세였다. 반면 큰 기대를 모았던 한국은 이란과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라고 전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한국 대표팀은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밥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에서 이란과 득점 없이 비겼다. 한국은 경기에서 절호의 기회를 잡는 등 이란을 몰아붙였으나, 끝내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또한 팀의 핵심인 강상윤이 부상으로 목발을 짚는 악재까지 겹쳤다.
반면 같은 날 시리아와 경기를 펼친 일본은 압도적인 공세를 펼쳤다. 시종일관 시리아를 두들겼고, 5골을 만들며 기분 좋은 첫 승에 성공했다.
자연스레 한국과 일본의 경기력이 비교될 수밖에 없는 상황. 소후닷컴은 일본에게 경의를 표했고, 한국에는 비판을 가했다.
매체는 "일본의 점유율은 약 70%에 달했고, 슈팅 숫자는 상대의 5배였다. 일본은 축구할 때 사고가 명확하며, 패스가 기계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반면 한국은 완전히 달랐다. 미드필드에서 우세를 점하지 못했다. 한국은 기술이 좋은 팀이지만, 강력한 수비와 몸싸움 앞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18분에 나온 골 취소는 한국을 의기소침하게 만들었다. 강상윤이 큰 부상을 당하면서 한국의 공격은 더 어려워졌다. 결국 한국의 경기에는 졸음이 쏟아졌다"라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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