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은 중국의 모범, 中 축구는 베트남 보고 배워야" 韓 감독 향한 이례적 극찬 쏟아졌다 "끈기의 힘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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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 감독이 이끄는 팀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11일(한국시간) "베트남 23세 이하(U-23) 팀은 죽음의 조에서 2연승을 거두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베트남의 뛰어난 모습은 많은 축구 팬에게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베트남의 이러한 역경 돌파는 중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귀중한 격려와 교훈을 제공했다. 그들은 끈질긴 투지와 압박으로 끈기의 힘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베트남은 최근 아시아 축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김상식 감독 체제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2연승을 달렸다. 첫 경기에서는 강호 요르단을 2-0으로 제압했다. 이어 2차전에서는 키르기스스탄에 2-1로 승리했다. 2승을 거둔 베트남은 자연스레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이른바 '김상식 매직'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을 이끌고 승승장구하는 김상식 감독은 굵직한 대회에서 전부 우승을 차지하며 베트남의 국민 영웅이 됐다. 베트남은 아시아 내에서 강한 전력을 가진 팀은 아니지만, 김상식 감독의 지도하에 재탄생했다.
중국은 이러한 베트남의 기세에서 교훈을 얻었다. 중국 역시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좋은 전력을 갖추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베트남이 써 내려가는 기적에서 배울 점을 찾는 모습이다.
이후 중국은 베트남처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첫 경기에서는 이라크와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이어진 2차전에서 '강호' 호주를 1-0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로써 중국은 1승 1무로 조 1위가 되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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