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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일본여자오픈 2R 공동 4위…전인지 공동 43위 부진

작성일: 2016.09.30 17:5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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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신지애(28, 스리본드)가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한·미·일 메이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인지(22, 하이트진로)는 공동 43위에 그쳤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도치키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골프장(파71·6506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일본 여자 오픈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를 적어 낸 신지애는 이지희(37)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2라운드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치러졌다.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신지애와 이지희는 선전했다.

1위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친 호리 가토네(일본)다. 2위는 4언더파 138타를 적어 낸 아마추어 나가노 미노리(일본)가 차지했다.

신지애와 J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늘(28, 하이트진로)은 이븐파 142타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전인지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5오버파 147타에 그친 전인지는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전인지는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했다. 내심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1, 2라운드에서 부진하며 선두와 10타 차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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