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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좌익수 할러데이 시즌 후 구단과 결별

작성일: 2016.10.01 08:51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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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좌익수 맷 할러데이의 2017년 연봉 1천700만 달러 옵션을 채택하지 않을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굿바이 맷!’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해 1(이하 한국 시간) 현역에 복귀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좌익수 맷 할러데이가 팬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 구단은 2017년 연봉 1700만 달러 옵션을 채택하지 않을 방침이다. 구단은 아직 공식으로 옵션 불가를 발표하지 않았다. 시즌이 끝나게 되면 발표할 예정이다. 할러데이의 2017년 연봉 바이아웃은 100만 달러다.

36세의 베테랑 할러데이는 시즌 후 프리 에이전트가 돼 다른 둥지를 찾는다. 할러데이는 2009년 논-웨이버 트레이드 때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해 그해 겨울 구단과 712천만 달러 장기 계약을 맺었다. 할러데이 에이전트는 스콧 보라스다.

2004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할러데이는 13년 동안 타율 0.303 홈런 294 개 타점 1,151개를 기록했다. 지난 812일 시카고 컵스 마이크 몽고메리에게 투구를 손가락에 맞아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할러데이는 현역으로 복귀해도 백업 좌익수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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