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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장' 최지만, HOU전 첫 타석 볼넷 출루(1보)

작성일: 2016.10.01 12:09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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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최지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9월 콜업 이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최지만은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서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1로 앞선 2회말 무사 3루 기회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최지만은 휴스턴 선발 브래드 피콕에게 볼넷을 뺏으며 상위 타선에게 푸짐한 '득점권 밥상'을 제공했다. 그러나 테이블세터로 나선 콜 칼훈-마이크 트라웃이 각각 2루수 뜬공,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아웃 카운트 2개가 채워진 상황에서 1루에 있던 최지만은 3루 주자 케일렙 코와트가 홈 스틸을 시도할 때 2루 도루를 감행했다. 코와트는 홈에서 살았지만 최지만은 휴스턴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의 송구에 잡혀 2루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3회초 현재 휴스턴에 4-1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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