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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1안타' 추신수, 타율 0.247 유지…텍사스는 3연승

작성일: 2016.10.01 12:2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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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추추트레인'이 46일 만에 돌아왔다.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상 복귀전에서 깔끔한 우전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한몫했다. 텍사스는 시즌 95승째(65패)를 수확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굳건히 했다.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탬파베이 선발 맷 안드리스의 4구째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날렸다. 손등 부상으로 46일 만에 빅리그 그라운드를 밟은 추신수는 복귀 뒤 첫 타석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가을 야구 출전 청신호를 밝혔다.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추신수는 볼카운트 2-2에서 탬파베이 바뀐 투수 저스틴 막스의 5구째 패스트볼을 노렸으나 헛스윙했다. 이날 경기 첫 삼진을 기록하며 더그아웃으로 걸음을 옮겼다.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탄탄한 마운드가 빛났다. 텍사스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6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 발판을 놓았다. 다르빗슈는 이날 탬파베이 타선에게 삼진 12개를 뺏는 '위력투'를 보였다. 이어 등판한 토니 바넷(⅔이닝)-제이크 디크먼(⅓이닝)-맷 부시(1이닝)-샘 다이슨(1이닝)도 안타 1개만 내주는 빼어난 투구 내용으로 팀의 2점 차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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