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위원 도전! 원윤종 "선수들 직접 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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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원윤종 IOC 선수위원 후보가 대회 개막 전부터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윤종은 개막을 일주일 앞둔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에 입성해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대한체육회와 인터뷰에서 원윤종은 "선수들과 교류하고 있다. 아직 대회 초반이어서 입촌하지 않은 팀들이 있는데, 앞으로 한명 한명 직접 만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IOC 선수 위원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투표는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되고 결과는 19일 발표된다.
원윤종을 포함해 총 11명이 경쟁해 상위 득표 2명이 8년 임기의 선수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원윤종은 한국 봅슬레이 간판으로 동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했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2018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퇴뒤에는 원윤종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선수 대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선수위원 등을 지내며 국내, 국제 스포츠 행정을 경험했다.
그리고 지난해 2월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심사애서 차준환(서울시청)을 제치고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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