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OVO컵] '공격 집중' 박정아, 리쉘과 함께 날다

작성일: 2016.10.01 18:33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정아 ⓒ 청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청주, 김민경 기자] 박정아(23)가 IBK기업은행을 2년 연속 결승으로 이끌었다.

박정아는 IBK기업은행은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GS칼텍스와 준결승전에서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2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IBK기업은행은 세트스코어 3-1(25-22, 17-25, 25-10, 25-19)로 이기면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대회를 시작하면서 "박정아가 올림픽을 마치고 마음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다 털어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정아의 장점을 살리려고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매디슨 리쉘이 리시브에 가담하면서 박정아는 공격에 집중했다. 리시브 부담이 없는 박정아는 경기마다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 

준결승전에서는 팀이 일찍 승기를 잡는 데 힘을 보탰다. 1세트 13-14에서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박정아는 15-14에서 다시 한번 서브 득점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뺏었다. 21-17에서는 알렉사 그레이의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분위기를 뺏었다.

꾸준히 힘을 보탰다. 박정아는 세트 평균 5점을 올리면서 리쉘과 공격을 양분했다. 결정을 내야 할 때 득점하면서 자신감이 붙은 모양새였다. 박정아는 리쉘과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알렉사 그레이와 함께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결정력을 자랑하면서 결승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