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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보는 '종신' 감독 눈에서 꿀 떨어진다…이강인도 PSG에서 오래 뛴다 "아틀레티코 직접 거절 → 재계약 검토"

작성일: 2026.02.03 14:36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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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 라이브스코어
▲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 라이브스코어
▲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AFP
▲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조커 고정'이긴 하나, 이강인(25)의 파리 생제르맹 입지는 확실히 단단하다. 장기 집권이 유력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이강인을 향한 신뢰가 어느 때보다 확고한 모양새다. 

이강인이 부상 복귀전에서 엔리케 감독의 물개박수를 받았다. 지난 2일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빼어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두 달 가까운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체 투입된 지 단 30분 만에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왼발에서 시작된 공격 전개가 결국 골을 만들었다. 아슈라프 하키미의 퇴장으로 파리 생제르맹이 수적 열세에 처한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는데 이강인이 기점이 돼 누누 멘데스의 결승골로 이어져 팀이 위기를 탈출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는 이를 두고 "경기가 뒤엉키는 혼돈 속에서도 이강인은 차이를 만드는 놀라운 조커였다"고 극찬했다. 엔리케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강인은 압박 속에서도 공을 지켜내고 전개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며 "이런 선수를 보유한 것은 우리에게 큰 행운"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주어진 시간은 짧았으나 이강인은 볼터치 36회, 슈팅 시도 1회, 기회 창출 각 1회로 공격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이강인의 강점인 패스 성공률은 83%(20/24회)에 달했고, 지상볼 경합 성공률 100%(5/5회)는 투지 측면으로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엔리케 감독이 박수가 터진 시점도 이때다. 후반 45분 스트라스부르의 공격수가 측면을 과감하게 돌파하자 이강인이 전문 수비수 못지않게 끝까지 따라붙어 볼을 가로챘다. 그 순간 벤치에 있던 엔리케 감독이 박수를 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강인이 한동안 무기한 신뢰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스페인 매체 '아스'를 비롯한 유럽 복수 매체들은 파리 생제르맹 수뇌부가 엔리케 감독에게 이례적인 장기 계약을 제안했다고 앞다투어 보도했다. 부임 이후 구단에 확고한 전술적 색채를 입히고, 지난 시즌 전무후무한 6관왕이라는 대업을 일궈낸 엔리케 감독에게 사실상의 종신 계약을 선물하겠다는 의도다. 

▲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AFP
▲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AFP
▲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엔리케 감독의 장기 집권이 성사될 경우 이강인에게 미칠 영향이 상당할 전망이다. 엔리케 감독의 전술적 고집이 이강인의 출전 시간을 제한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현재의 기류는 180도 다르다. 엔리케 감독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우리 팀 선수단 전체를 통틀어 이강인보다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선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확고한 주전은 아닐지라도 엔리케 감독의 지지는 상당하다. 그래선지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에 따르면 이강인은 본인이 직접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접근을 거절했다. 지난해 여름 자신의 미래와 팀 내 입지에 대해 고민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엔리케 감독과 함께하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재계약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재계약이 성사될 경우 이강인의 연봉은 150억 원을 가볍게 상회할 것으로 점쳐진다. 아시아 마케팅 가치와 전술적 기여도를 모두 합산한 합리적인 평가다. 이강인 입장에서도 최고의 기술자로 인정해 주는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에서 뛰는 것은 커리어의 전성기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일 수 있다. 

▲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게티이미지
▲ 올겨울 이강인이 직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종신 체제 아래 이강인이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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