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3억, 황대헌 2억 초대박! 한국, 돈 많구나! 전 세계 '7위' 찍었다...메달 포상금 전 세계 '상위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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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국가별로 메달리스트들에게 수여하는 포상금 내역이 공개했다. 한국은 상위권에 자리했다.
미국 매체 'CNBC'는 16일(한국시간) "현재 진행 중인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선수들에게는 영광과 메달, 그 이상을 의미할 수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시계와 함께 포상금을 제공한다"며 "90개 이상의 국가 올림픽위원회에서 온 약 2,900명의 선수는 116개 종목에 나서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상금을 수여하지 않고 있지만, 많은 정부와 국가 올림픽 기구들은 포상금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이번 대회 국가별 메달 포상금 순위를 정리해 공개했다. 흥미로운 것은 한국의 순위다.
한국은 올림픽에 참가한 90개 이상의 국가 중에서 금메달 포상금 7위를 기록했다. 금메달리스트에게 수여되는 포상금은 20만 8,000달러(약 3억 원)다. 이어 은메달리스트에게는 13만 9,000달러(약 2억 41만 원), 동메달리스트에게는 7만 달러(약 1억 94만 원)를 수여한다.
자연스레 현재까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해당 기준으로 포상금을 받게 됐다. 먼저 '18세 스노보더'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가온은 최종 3차 시기 90.25점을 기록, 클로이 김(미국·88.00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최가온은 어린 나이에 3억 원 가까이 되는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어 은메달을 차지한 스노보드의 김상겸과 쇼트트랙의 황대헌이 2억 원 상당의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동메달리스트인 유승은과 임종언에는 약 1억 원이 수여된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많은 포상금을 수여하는 국가는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금메달리스트에게 무려 79만 2,000달러(약 11억 4,246억 원)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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