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이리 와서 맞자' 홍명보호 에이스, 사랑 많이 받는구나! PSG 선수단의 '생일빵' 화제...특별한 '생일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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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생일을 맞이한 이강인을 위한 작은 행사가 열렸다. 이강인을 향한 선수단의 애정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프랑스의 한 매체는 21일(한국시간) 이강인을 위한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단의 이른바 '생일빵' 영상을 공개했다. 훈련을 앞두고 모인 PSG 선수단은 이강인의 생일(2월 19일)을 기념해 두 줄을 형성했고, 이강인은 그사이를 통과했다. 동료들은 사이를 지나가는 이강인의 등을 거침없이 난타했다. 라인을 빠져나온 이강인은 가벼운 통증을 느낀 듯 얼굴을 찌푸리기도 했다. PSG 선수단의 좋은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스페인 라리가의 발렌시아에서 프로 데뷔한 이강인은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며 2021년 마요르카로 전격 이적했다. 그리고 여기서 본인의 재능을 꽃피웠다. 마요르카 두 번째 시즌에 팀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에 2023년 프랑스 리그앙 최고의 구단인 PSG가 반응했고, 이강인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이강인은 PSG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출전할 때마다 번뜩이는 플레이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PSG는 지난 18일 프랑스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AS모나코에 3-2로 겨우 승리했다. 후반 24분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준수한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교체 자원에 머무를 수는 없는 법. 최근 여러 현지 매체가 일제히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전하며 이적설이 강하게 불거졌다. 이후 PSG의 만류로 이강인의 이적설은 종결됐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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