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즌 최종전 '검은 유니폼'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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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선수단이 2011년 여름부터 볼 수 없었던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뛴다. LG 트윈스는 8일 2016년 정규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두산전을 맞아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LG는 잠실구장을 함께 홈구장으로 쓰는 두산 베어스와 6번째 포스트시즌 동반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검은색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두산은 올드 유니폼을 착용해 서로의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한다.
경기 전에는 팬 감사 메시지를 적은 ‘모터 패러글라이딩 비행 시범’이 야구장 상공에서 펼쳐진다. 1루 내야 출입구 광장에서는 팬들이 선수단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를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Wish Ball’ 이벤트가 운영된다.
경기 중에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OLED TV를 잡아라’ 이벤트로 LG전자에서 제공하는 OLED TV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단 감사 인사, 2016년 시즌 종료 영상물 상영에 이어 선수단 자필 사인볼 120개를 관중석에 던진다. 이어 응원단상과 관중석에서 뒷풀이 응원전과 불꽃놀이로 행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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