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김현수 예상대로 2번 좌익수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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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2번 타자 테이블 세터로 메이저리그 첫 포스트시즌에 데뷔한다.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은 5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에 평소처럼 김현수를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진했다. 김현수는 토론토 우완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맨(9승10패 평균자책점 4.37)과 대결에서 강했다. 정규 시즌 7타수 3안타(0.429) 볼넷 1 타점 1개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스트로맨이 조기 강판될 경우 좌완 프란시스코 리리아노가 롱맨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쇼월터 감독은 스트로맨을 맞아 톱타자 중견수 애덤 존슨(우), 2번 좌익수 김현수(좌), 3번 3루수 매니 마차도(우), 4번 지명타자 마크 트럼보(우), 5번 스위치 히터 포수 맷 위터스, 6번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좌), 7번 2루수 조너선 스쿱, 8번 우익수 마이클 본(좌), 9번 유격수 J J 하디(우)로 오더를 제출했다. 볼티모어 선발투수는 팀의 에이스인 우완 크리스 틸먼(16승6패 평균자책점 3.77)이다.
틸먼에 맞서는 토론토 라인업은 1번 2루수 디본 트래비스(우), 2번 3루수 조시 도널드슨(우), 3번 1루수 에드윈 엔카네시온(우), 4번 우익수 호세 바티스타(우), 5번 포수 러셀 마틴(우), 6번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우), 7번 지명타자 마이클 선더스(좌), 8번 중견수 케빈 필라(우), 9번 좌익수 이제쿠이엘 카레라(좌)다. 토론토는 볼티모어 선발이 우완인데도 우타 라인 중심이다.
토론토는 올해 볼티모어에 팀간 전적 10승9패, 로저스센터에서 6승4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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