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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왜 로저스센터 지붕을 열고 경기를 할까

작성일: 2016.10.05 08:17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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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기가 열리기 전 블루제이스 존 기본스 감독이 ESPN 에두아르도 페레스 해설가와 대화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홈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왜 로저스센터 지붕을 열었을까.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으로 지붕을 열고 경기를 벌인다.

토론토 홈 로저스센터는 1989년에 개장한 돔구장이다. 북미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돔구장의 지붕을 개폐식으로 만들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완공된 돔구장의 첫 이름은 스카이 돔이었다. 현재는 네이밍 라이트를 해 TV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미디어 회사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의 로저스센터다. 로저스센터 지붕을 열면 555mCN 타워와 구장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다.

토론토는 올해 지붕을 열어서 톡톡히 재미를 봤다. 지붕을 열어서 3416패 승률 0.680을 기록했다지붕을 닫고 한 경기에서는 1118패로 승률 0.379에 그쳤다. 와일드카드는 한 경기로 승자가 결정된다. 토론토로서는 이길 수 있는 요인은 총동원해야 한다. 토론토는 지난해 2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여세를 몰아 2년 연속 가을 야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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