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C] 美 언론 'BAL 브리튼 건강했고 던질 수 있었다'
작성일: 2016.10.05 13:2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2-5로 졌다. 볼티모어는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2-2 동점인 11회말 1사에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은 우발도 히메네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히메네스는 데본 트레비스와 호세 바티스타에게 연속으로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쇼월터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히메네스는 이어 타석에 들어온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좌월 3점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
땅볼 유도가 절실한 상황에서 쇼월터 감독은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 카드를 꺼내 들지 않았다. 올 시즌 브리튼은 평균 시속 97마일(약 156km)의 투심 패스트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GO/AO(땅볼/뜬공) 7.86을 기록하며 '땅의 정령'이 브리튼을 지켜 주는 듯했다. 7.86은 선발, 불펜 투수 모두를 포함해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높다. 평균자책점도 0.54로 역대 50이닝 이상을 던진 메이저리그 투수들 가운데 최저 기록이다.
그러나 쇼월터 감독은 최고 땅볼 유도 투수 브리튼 카드를 꺼내 들지 않았다. 쇼월터 감독의 투수 기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매체 FOX 스포츠의 존 모로시 기자는 SNS에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은 건강했고 던질 수 있었다'는 글을 남겼다. '쇼월터 감독이 확실하게 밝힌 것'이라고 덧붙였다.
CBS 스포츠의 스콧 밀러 기자는 '누구도 거기서 우발도 히메네스보다 잘 던질 수 없었다'고 밝힌 쇼월터 감독의 말을 SNS에 남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