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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체육인 창업 지원 돕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직업 안정 프로그램 본격 가동

작성일: 2026.03.12 17:38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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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과감하게 창업하라!'

현역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걷지 못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체육인은 생각보다 많다. 운동에만 집중해 오다 뒤늦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진로를 찾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은퇴 체육인의 진로 불안정성 해소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2026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창업 지원’, ‘지도자 연수’, ‘취업 지원(인턴십)’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됐고 다른 분야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 지원’은 총 3개 과정이다. 첫 번째는 ‘창업 교육’이다. 총 50명을 선정해 아이템 발굴과 기초 교육 제공 및 1인당 3백만 원 상당의 시장조사 컨설팅을 지원한다.

‘창업 보육’ 과정은 조금 더 심화 과정처럼 보인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40명을 선정, 평균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창업 점검’ 과정은 기존 창업자 중 30명을 선정해 크라우드 펀딩, 브랜딩 등 1인당 8백만 원 상당의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1인당 평균 5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 비즈니스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체육 공단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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