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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DS 1차전 좌완 하멜스, 2차전 다르빗슈

작성일: 2016.10.06 06:41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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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좌완 콜 하멜스는 7일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디비전시리즈 1, 2차전 선발투수를 예고했다.

텍사스는 7(한국 시간) 홈 글로브 라이프 파크 알링턴에서 시작되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좌완 콜 하멜스(155패 평균자책점 3.32), 2차전에 다르빗슈 유(75패 평균자책점 3.41)가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3차전은 미정이다. 

하멜스는 올해 토론토전 등판이 처음이다. 하멜스는 포스트시즌 15경기에 등판해 75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비교적 강하다. 200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과 월드시리즈 MVP로 뽑힌 바 있다. 다르빗슈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후 지난 6월 복귀했다. 다르빗슈는 2012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와일드카드에 한 차례 등판해 패전투수가 된 적이 있다.

두 팀은 지난해도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어 토론토가 32패로 이겨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바 있다지난해에는 토론토가 홈구장 이점을 갖고 있었고, 올해는 텍사스가 승률이 높다.

5일 연장 11회 에드윈 엔카네시온의 극적인 끝내기 3점 홈런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5-2로 꺾고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한 토론토는 1차전 마르코 에스트라다, 2차전 J A 햅, 3차전 애런 산체스로 선발투수를 예고했다. 와일드카드에서 연장 10회 어깨 통증으로 물러났던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는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 포함된다.

한편 왼쪽 팔 골절에서 복귀한 추신수의 디비전시리즈 엔트리 합류 여부는 경기 당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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