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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초비상' ML 다녀온 에이스 부상 악재 현실로 "4주 회복후 재검 예정"

작성일: 2026.04.04 15:45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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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렉센 ⓒ곽혜미 기자
▲ 플렉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또 부상 악재를 피하지 못했다. 이번엔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섰던 1선발 크리스 플렉센(32)의 공백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플렉센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나 2회초 선두타자 강백호에게 볼넷을 허용한 것을 마지막으로 마운드를 떠났다.

플렉센은 몸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했고 두산은 정재훈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마운드를 방문, 플렉센의 몸 상태를 점검했다. 두산은 플렉센이 더이상 투구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결국 우완투수 양재훈과 교체했다.

당시 두산 관계자는 "플렉센은 오른쪽 등쪽 불편함으로 인해 교체했다. 4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플렉센은 4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어깨 견갑하근 부분손상 진단을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플렉센은 4주간 회복 후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두산은 최근 옆구리투수 최원준의 부상에 이어 플렉센까지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지면서 마운드에 큰 공백이 생기고 말았다. 과연 두산이 시즌 초반부터 찾아온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쏠린다.

▲ 플렉센 ⓒ곽혜미 기자
▲ 플렉센 ⓒ곽혜미 기자
▲ 플렉센 ⓒ곽혜미 기자
▲ 플렉센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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