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퍼거슨도 반했다' 맨유 역대급 재능, 16세 나이에 U-18 올해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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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초신성 조셉 주니어 가브리엘이 U-18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맨유의 JJ 가브리엘이 U-18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무려 20골을 기록했다. 또한 팀의 FA 유스컵 결승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맨유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 결승전을 치른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0년생 JJ 가브리엘은 맨유 아카데미에서 화제를 모으는 재능으로 꼽힌다. 맨유 성골 유스다. 10살의 나이에 입단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6세의 나이임에도 U-18 팀으로 월반할 만큼 구단 내에서도 기대하는 자원 중 하나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콕 짚은 유망주이기도 하다. 지난해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SNS를 통해 JJ 가브리엘과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마주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맨유의 유망주 JJ 가브리엘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퍼거슨 경과 만났다. 맨유는 유럽의 주요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JJ 가브리엘을 장기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제이슨 월콕스는 지난여름 JJ 가브리엘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러 클럽이 러브콜을 보냈으나, 맨유 역시 재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중이다. 1군 팀에서 훈련을 시키면서 경험을 쌓게 만들기도 했고, 그의 가족들에게 구단이 얼마나 애정을 쏟는지 보여주며 확신시키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활약에 JJ 가브리엘은 형들을 상대로도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 도와주신 코치님들과 팀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모두 서로를 챙기고, 서로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아주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카데미는 제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 항상 겸손함을 유지하고 중심을 잃지 않게 도와준다. 데런 플레처 감독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그는 훌륭한 코치이고, 제가 더 나은 선수이자 최고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준다. 가족은 힘든 시이게 모두 저에게 많이 도움을 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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