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BO WC1] 김기태 감독, "'잘 던진' 헥터…양현종 없이 이겨 소득"

작성일: 2016.10.10 21:34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LG 트윈스에 4-2로 이겼다. 에이스 헥터 노에시의 역투와 브렛 필-나지완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다음은 김기태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 총평을 하면.

"승리에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에게 운이 좀 따른 것 같다. 헥터가 잘 던졌고, 필이 잘 쳤다. 걱정을 많이 했다. 김호령과 노수광을 걱정했는데 잘했다. 김선빈이 좋은 수비를 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에게 완투, 완봉까지 기대했나.

"8회를 어떻게 넘기는지가 중요하다고 봤다. LG가 좋은 팀이라 8회 점수를 냈다. 양현종이 나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좋았다"

- 젊은 포수 한승택에게 한 경기를 다 맡겼는데.

"좋은 분위기였기 때문에 믿고 갔다. 2점 차라서 연장전까지 생각해야 했고, 대타를 아껴야 하는 것도 있었다"

- LG 타자들을 간략하게 평가한다면.

"전체적으로 장타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골고루 잘 치는 팀이다. 시즌 막판부터 대비를 했다. 날씨의 영향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 오늘(10일) 김선빈 수비는 어떻게 봤나.

"수비에서 병살을 만든 다이빙캐치가 좋았다. 결정적이었다"

- 라인업이 평소와 많이 바뀌었다. 주안점을 둔 부문이 있다면.

"장타도 나오고, 시즌 때 쓰던 라인업은 아니지만 1차전을 지면 끝나는 상황이라 해 봤다. 2차전에서는 바뀔 것 같다. 고민해 보겠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