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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타구속도 159.8km! 이정후 또 쳤다, 5G 연속 안타 폭발…서서히 물오르는 타격감

작성일: 2026.05.19 11:29 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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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이정후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연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정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맞대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다. 이정후는 지난 15일 LA 다저스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18일 애슬레틱스전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전날(18일) 이정후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휴식을 부여받는 듯했으나, 대타로 출전해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이날 이정후가 이틀 만에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우익수)-루이스 아라에즈(2루수)-케이스 슈미트(좌익수)-라파엘 데버스(1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맷 채프먼(3루수)-브라이스 엘드리지(지명타자)-해리슨 베이더(중견수)-에릭 하스(포수) 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 이정후
▲ 이정후

첫 번째 타석에서는 뜬공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이정후는 1-5로 뒤진 3회초 1사 2루의 득점권 찬스의 두 번째 타석에서 애리조나 선발 잭 갤런을 상대로 1B-1S에서 3구째 낮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배트를 내밀었다.

이정후가 당겨친 타구는 99.3마일(약 159.8km)의 속도로 다이빙캐치를 시도한 2루수를 꿰뚫고,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로 연결됐다. 5경기  연속 안타.

이 안타로 샌프란시스코는 1, 3루의 기회를 손에 쥐었고, 루이스 아라에즈가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하면서 간격을 2-5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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