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매치 74경기' 日 역대급 미남 수비수, 女 대표팀 코치로 공식 부임..."감독이 합류를 간절히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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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가노 미치히사 감독이 본격적인 체제 구축에 나섰다. 특히 일본 축구의 레전드 우치다 아쓰토를 코치진에 포함시키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매체 '게키사카'는 18일(한국시간) "일본축구협회는 도쿄에서 여자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새 코칭스태프 구성을 공식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우치다가 코치로 합류하며, 일본 여자 축구를 대표했던 곤가 유카리 역시 코칭스태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사노 도모유키가 골키퍼 코치, 오카모토 류고가 피지컬 코치를 맡는다.
특히 우치다의 합류는 가노 감독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노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우치다는 현재 미디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지만, 내가 직접 코치직을 제안했다”며 “2024년 10월 처음 함께 작업했을 당시 굉장히 좋은 접근과 아이디어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계약 문제 때문에 조정이 쉽지 않아 한 차례는 어렵다는 답변을 듣기도 했다”면서도 “하지만 일본 여자 대표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세계 정상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우치다의 존재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현역 시절 일본 대표팀과 샬케 04에서 활약했던 우치다는 뛰어난 전술 이해도와 리더십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만 A매치 74경기를 소화했으며, 잘생긴 외모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은퇴 후에는 방송과 해설 활동을 병행하며 일본 축구계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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