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LG에 천군만마들 가세한다! 염경엽 감독 "문보경-문성주, 화요일부터 등록 가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문보경과 문성주의 복귀가 임박한 듯하다. 이르면 다음주 화요일(6월 2일) 복귀가 가능하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에게 선택권을 쥐어줬다.
염경엽 감독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맞대결에 앞서 문보경과 문성주의 복귀 시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성주는 지난 1일 옆구리, 문보경은 지난 5일 두산 베어스와 어린이날 맞대결에 1루수로 출전해 수비를 하던 중 공을 밟고 넘어지면서,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으며 1군에서 말소됐다. 특히 문보경은 복귀까지 4~5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문성주는 올해 26경기에서 30안타 타율 0.366 OPS 0.871, 문보경은 30경기에서 31안타 3홈런 타율 0.310 OPS 0.892를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LG 입장에서 주축 타자 두 명이 빠지게 된 것은 분명 치명타였다. 그래도 LG는 잘 버텼고, 이제는 지원군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2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문보경과 문성주에 대한 질문에 "문보경은 오늘(27일) 연습경기에 나갔다. 3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내일(28일)도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문)성주도 내일(28일)부터 가볍게 게임을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두 선수 토~일요일 2군에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복귀 시점에 대해서 염경엽 감독은 '주말 경기가 끝나면 돌아올 수 있느냐?'는 물음에 "봐야 한다. 2군 쪽에 이야기를 해서 컨디션이 어떤지도 알아봐야 한다. 6월초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경기 감각을 올리기 위해서 경기에 나가는 정도"라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복귀가 임박한 것은 분명하다. 문보경은 전날(30일) 상무 피닉스와 2군 경기에서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문성주는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이에 염경엽 감독은 31일 경기에 앞서 '문보경과 문성주의 복귀는 언제로 보고 있나?'라는 물음에 "오늘(31일) 경기하는 것을 볼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느낌"이라고 밝혔다. 즉 1군 콜업 시점을 선수들에게 맡기겠다는 생각이다.
염갈량은 "등록은 당장 화요일(6월 2일)부터 가능하다. 그러나 결국 선수들 본인의 컨디션, 타격감이 중요하다. (문)보경이가 '한두 경기 더 뛰고 가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하면 더 늦춰지는 것이다. 하지만 타격감이 좋다고 하면, 오늘 경기를 해보고 화요일에 콜업을 할 수 있다. 결국 컨디션이 좋아야 1군에서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몸 상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염경엽 감독은 "(문)성주도 지금 수비 나가고 있고, 문보경도 지명타자를 하면서 베이스러닝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군만마들이 돌아오기 전 LG는 KIA를 상대로 스윕에 도전한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문정빈(1루수)-송찬의(좌익수)-구본혁(3루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KT '108억' FA 영입 의심한 사람 다 나오세요…투자는 이렇게! 수익률 초대박! '정규 우승' 열매까지
2026-10-06
-
'멀티이닝 고우석' 치트키 될 줄 알았는데…5일간 3경기 5이닝 76구? 미국에서도 이렇게는 안 던졌다
2026-10-06
-
'강철 매직' 또 KT 정상에 올려놨다…감독이 뽑은 수훈선수, 의외의 이름? "어마어마하게 컸다"
2026-10-05
-
팬들이 KT 우승 축제 완성했다, '창단 첫 100만 관중'으로…이강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026-10-05
-
끝내 한화 10라운드의 기적은 없었다…방출 통보에도 감사 메시지 "모든 기억은 소중하고 감사한 추억, 더 좋은 선수 되겠다"
2026-10-05
-
163cm 최단신 기적의 만루홈런 터졌는데…삼성 결국 1위 가능성 완전 소멸, 대역전 드라마는 없었다
2026-10-05
추천 콘텐츠
-
'김연아 이후 첫 그랜드슬램' 평창 金 미소녀 근황에 "여신이다" 日 들썩…8년 지나도 여전한 인기→도로에선 124차례 법규 위반 충격
2026-10-06
-
98경기 100골 넣은 '괴물'을 어떻게 놓치나…獨 1티어 단독 보도 "뮌헨, 케인과 2029년까지 재계약 원칙적 합의"→사실상 '종신 계약' 임박
2026-10-06
-
"이렇게 예쁜 배구선수 처음" 163cm 미녀 리베로 사진에 전 세계가 반했다…튀르키예 국경까지 넘은 인기→알고 보니 '청소년 국대 출신'
2026-10-06
-
[SPO 이슈] 또 이강인 ‘윙백’ 배치, 월드컵과 같은 문제점 보였던 모레노호…우즈벡전 달라질까 “변명하고 싶지 않고 결과 가져오겠다”
2026-10-05
-
조대성-서중원·김서윤-윤효빈, KTTP 프로탁구 시리즈4 복식 정상
2026-10-05
-
[포토S] 두산, '7-5 승리!'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