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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LAD 에이스 커쇼 3일 휴식 후 4차전 등판

작성일: 2016.10.12 02:51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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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는 3일 휴식 후 12일(한국 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 등판한다.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12패로 벼랑에 몰린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에이스 카드를 뽑아 들었다.

로버츠 감독은 12(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 3일 휴식을 취한 커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워싱턴은 조 로스가 4차전 선발투수다로버츠 감독은 4차전에 루키 훌리오 우리아스를 내정해 놓고 있었다. 그러나 4차전에서 지면 시즌을 마쳐야 되는 터라 커쇼를 앞당겼다. 시리즈가 5차전으로 이어질 경우 우리아스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워싱턴은 1차전 패전투수 맥스 슈어저가 나선다.

커쇼의 포스트시즌 3일 휴식 후 등판은 이번까지 4번째다. 앞의 3차례 커쇼는 평균자책점 1.89로 정규 시즌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지난 시즌 뉴욕 메츠와 디비전시리즈 때 3일 휴식 후 등판해 7이닝 1실점한 적이 있다.

로버츠 감독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루키 우리아스를 기용하기에는 경험 부족으로 무리수가 따른다. 게다가 다저스는 3차전에서 4-8로 패하며 선발을 제외한 불펜 투수를 모두 기용했다. 우리아스가 초반에 무너지면 대책이 없다. 커쇼는 5이닝, 6이닝까지는 무난히 책임질 수 있다. 커쇼의 3일 휴식 후 4일째 등판은 모두 디비전시리즈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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