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발표! 일본 女 배드민턴 스타, 팬들의 축복 한 몸에..."무사히 결혼식 마쳐" 감사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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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본 배드민턴 스타 이가라시 아리사가 결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일본 매체 'the answer'는 8일(한국시간) "이가라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달 10일 도쿄에서 진행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이가라시는 게시물과 함께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다. 플래너를 비롯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게시물은 결혼 발표 이후 약 2년 만에 전해진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이가라시는 2024년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배드민턴 선수이자 지도자인 이가라시 유와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갑작스러운 발표는 일본 스포츠계의 화제가 됐다.
웨딩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팬들은 "정말 축하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 "너무 아름다운 신랑 신부다", "완벽한 사진이다", "멋진 결혼식이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1996년생인 이가라시는 일본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혼합복식 파트너였던 와타나베 유타와 함께 '와타가시' 조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은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연속 동메달을 획득하며 일본 배드민턴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결혼 이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가라시는 혼합복식 대신 여자복식으로 전향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시다 치하루와 새 복식조를 결성하며 다시 한 번 세계 무대 정상을 향한 도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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