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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미디어데이 영상] 상무 조진호 감독 "무조건 공격 축구"

작성일: 2016.10.12 11:04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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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문로, 조형애 기자] 상주 상무 축구단 조진호 감독이 '공격 축구'를 예고했다. 

12일 서울 광화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스플릿 라운드 그룹 A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K리그 클래식은 지난 2일 상, 하위 스플릿 진출 팀이 결정됐다. 상위 6개 팀이 겨루는 그룹 A에는 전북과 서울, 제주, 울산, 전남, 상주가 진출했다. 하위 6개 팀의 그룹 B는 성남과 광주, 포항, 수원 삼성, 인천, 수원 FC로 구성됐다. 스플릿 라운드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팀당 5경기를 치른다. 상위 6개 팀은 리그 우승과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하위 6개 팀은 2부 리그 챌린지 강등을 피하기 위해 경기를 펼친다.

스플릿 제도가 실시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을 일궈 낸 상무 조진호 감독은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공격 축구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스플릿 라운드에 막강한 다섯 팀이 있는데, 우리 팀도 강하다"며 남은 다섯 경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조진호 감독은 스플릿 라운드에 나서는 목표에 대해 "순위는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며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질적으로 경기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러서지 않고 라인을 올려서 공격적으로 해야 팬들이 찾아온다"며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진호 감독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을 때 보일 세리머니 공약도 했다. 그는 "시즌 도중 큰 승리를 했을 때 하던 세리머니가 있다"며 '무릎 세리머니'를 예고했다.

[영상] 스플릿 라운드 출사표 던지는 상무 조진호 감독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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