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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매거진 영상] 손흥민의 챔스 6호골과 셀틱의 반전

작성일: 2016.10.13 13:0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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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빅 이어(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를 향해 달리는 유럽 최강 클럽들의 총성 없는 전쟁, 2016-17 챔피언스리그가 조별리그 2차전까지 치러졌다.

2차전에서는 예상대로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 있는 팀들이 산뜻한 페이스를 이어 갔다. 챔피언스리그 19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룬 '챔스 단골' 아스널은 A조 1위에 올랐다. 모처럼 시오 월콧(27)이 안방에서 멀티골을 신고하며 바젤을 2-0으로 꺾었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를 3-1로 누르고 승리를 신고했다.

B조에서는 나폴리의 질주가 이어졌다. 나폴리는 벤피카를 4-2로 꺾고 승점 3을 추가해 2위 베식타스 JK와 승점 차이를 4로 벌렸다.

반전도 있었다. C조 2차전에서 셀틱은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썼다. 앞서 치러진 1차전에서 FC 바르셀로나에 0-7로 지는 수모를 겪었던 셀틱은 연승 행진을 하던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3골을 몰아쳤다. 결과는 3-3 무승부였다. 

E조에서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빛났다. 손흥민은 CSKA 모스크바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이날 골로 손흥민(통산 6골)은 박지성(통산 5골)을 뛰어넘어 챔스언스리그에서 골을 가장 많이 넣은 한국인이 됐다.

F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의 선제골로 얻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도르트문트와 2-2로 비겼다. 조 1위도 도르트문트에 내줬다.

H조에서는 유벤투스가 디나모 자그레브를 4-0으로 완파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세비야는 골득실에 뒤져 2위에 자리했다.

[영상] 2016-17 챔피언스리그 매치 데이2 영상 ⓒSPOTV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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