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회 우승 도전' 김주형 US 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주형이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공동 2위로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합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세 타를 줄인 결과 중간 합계 3언더파 137타로 샘 스티븐스,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윈덤 클락(미국·7언더파 133타)과는 4타 차이다.
2023년까지 PGA투어에서 3승을 기록한 김주형은 이후 극심한 부진으로 세계랭킹 141위까지 떨어졌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출전했다.
전반을 이븐파로 마친 김주형은 후반 들어 분위기를 바꿨다. 10번 홀(파4)과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챙겼고, 16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지난달 US오픈 예선에서 2위에 올라 상위 9명에게 주어지는 US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임성재는 2오버파 142타로 공동 34위, 김시우는 중간 합계 6오버파 146타로 컷 통과 기준인 4오버파에 미치지 못해 탈락했다.
로리 매킬로이는 역전 우승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았다. "7타 차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킬로이는 이날 1오버파 71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이븐파를 기록했다.
그는 "2018년 이 코스에서 열린 US오픈에서도 브룩스 켑카가 주말을 앞두고 꽤 뒤처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만약 주말에 7타 차를 뒤집을 수 있는 코스가 있다면 바로 이곳"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켑카는 2018년 시네콕 힐스 US오픈에서 중간 선두에 5타 뒤진 채 주말을 맞았지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