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마이어 클래식 공동 5위로 마감…LPGA 데뷔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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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강민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이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남겼다.
강민지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벨몬트에 위치한 블라이더 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325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공동 5위로 대회를 마감헀다.
2024년 LPGA 투어에 입성한 강민지는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전까지는 지난 4월에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이소미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임진희와 전인지는 최종 합계 10언더라 278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황유민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7위.
이날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연장전까지 가서야 가려졌다.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나란히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동타를 이루면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야마시타가 18번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는데 성공, 파에 그친 워드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개인 통산 LPGA 투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야마시타는 우승 상금 48만 7500달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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