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흔들리지 않는다" 프리미어리그 출신 감독, 日 잔뜩 경계 "누가 출전해도 달라지지 않는 팀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스웨덴 대표팀이 일본의 조직력을 높게 평가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일본은 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스웨덴과 맞붙는다.
현재 일본은 조별리그 2경기에서 1승 1무(승점 4)를 기록 중이다. 네덜란드와 2-2로 비긴 뒤 튀니지를 4-0으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스웨덴은 튀니지전 5-1 승리에 이어 네덜란드전 1-5 패배를 기록하며 같은 승점 3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맞대결은 조 순위를 결정할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일본은 무승부만 거둬도 최소 조 2위를 확보할 수 있지만, 패할 경우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스웨덴의 사령탑인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일본의 강점을 높게 평가했다.
일본 언론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포터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일본 대표팀의 선수 운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선수를 기용하며 폭넓은 선수층을 보여주고 있다.
포터 감독은 "일본은 누가 출전하더라도 팀의 경기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며 "선수가 바뀌어도 조직력과 경기 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말했다.
이어 "팀 전체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움직인다. 개인 교체가 전술적인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일본의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그는 오랜 기간 유지된 팀 문화에도 주목했다.
포터 감독은 "일본은 오랜 시간 같은 주장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해 왔다"며 "그러한 리더십이 현재의 조직력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은 결코 단조로운 팀이 아니다. 선수 구성에 변화가 생겨도 경기력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며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다.
관련 추천 기사
S2N110 관련 기사
-
박지성·이영표 비판→“유기견 봉사 때문에 못 간다” 정몽규 감싼 축구협회장, 채택 6시간 만에 청문회 불출석
2026-07-26
-
"숙소 나갈 수 없어, 가족들 한 달 휴가 냈는데 정말 속상" 카스트로프 결국 아쉬움 털었다...빌트 진행 인터뷰 공개
2026-07-24
-
'최대 30% 과세' 홍명보호도 뗀다...조별리그 3경기 멕시코서 치렀지만, 상금의 세금 낸다
2026-07-24
-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인종차별 피해 인플루언서, 메시 유니폼으로 '걸레질' 콘텐츠에 역풍...끝내 사과
2026-07-22
-
韓 대굴욕 사태 "홍명보, 드라마 같았던 추락"…日, 월드컵 주요 사건사고에 '한국 축구 탈락 과정' 선정
2026-07-22
-
박지성 '자격' 충분…"반발 예상했다"는 여유, "개정안 원상태로 안 돌아간다" 단호함까지 → 정몽규 후임 선거 개편 속도
2026-07-22
추천 콘텐츠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