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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감독, 이제는 월드컵도 버린다...최악의 대참사, 전 국민을 실망시켰다

작성일: 2026.06.25 14: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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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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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제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최악의 참사로 축구 팬들을 실망시켰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남아공에 0-1로 패했다. 체코와 1차전에서 2-1 승리, 개최국 멕시코와 2차전에서 0-1로 패배해 1승 1패를 기록한 홍명보호는 이날 비기기만 해도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조 3위로 내려앉았고, 같은 시각에 열린 멕시코와 체코의 경기에서 멕시코가 체코를 3-0으로 잡으며 토너먼트 진출의 희망을 남겨두게 됐다.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남아공은 한국에 비해 객관적 전력이 열세인 팀이다. 그렇기에 축구 전문가들과 팬들은 대부분 한국의 낙승을 예상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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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 전혀 다른 경기력이었다. 한국은 남아공을 상대로 고전했고, 끝내 실점하며 충격적인 패배를 맛봐야 했다. 동시에 홍명보 감독의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난한 한 판이었다.

덕분에 홍명보 감독 부임 당시의 상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HD를 뒤로 하고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인터뷰에서는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라는 발언과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실패를 만회할 것이라 다짐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불공정 특혜 논란이 불거지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국회 현안질의에 참석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후 홍명보 감독은 2년 동안 대표팀을 이끈 뒤,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했다. 결과는 최악이다.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지만, 모든 이의 예상과 빗나가는 결과를 낳았기에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만약 토너먼트에 진출하더라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지는 불확실하다. 이미 홍명보 감독은 축구 팬들의 비판을 피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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