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데이비슨 내보낸 NC, '마이너 거포' 블레인 크림 영입…2일 창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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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맷 데이비슨을 떠나보낸 NC가 새 외국인 타자로 블레인 크림을 영입했다. 총액 32만 5000달러다.
NC 다이노스 구단은 1일 오후 "내야수 블레인 크림(Blaine Crim, 1997년생, 등록명 블레인) 선수를 총액 32만 5천 달러(연봉 27만 5천 달러, 옵션 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블레인은 신장 178㎝, 체중 101㎏의 우투우타 내야수로, 2019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대부분의 경력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낸 선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0경기에 출전해 65타수 13안타, 5홈런, 타율 0.200을 기록한 것이 전부.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728경기에 출전해 2794타수 811안타, 134홈런, 530타점, 타율 0.290을 기록했다. 특히 통산 출루율 0.370, 장타율 0.499를 기록하며 우수한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5시즌(2021~2025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장타 생산 능력을 입증했다.
2026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57경기에 출전해 223타수 59안타, 10홈런, 50타점, 타율 0.265를 기록했다.
NC 다이노스 임선남 단장은 “블레인 선수는 안정적인 선구안을 바탕으로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두루 갖춘 타자로 타선의 연결고리 역할과 해결사 역할을 모두 해줄 수 있는 선수이다. 또한 삼진 비율이 낮고 콘택트 능력이 뛰어나 KBO리그에도 빠르게 적응해 팀 공격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블레인은 2일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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