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3할 깨진다' 이정후 COL전 3타수 무안타→타율 0.306, 팀은 4-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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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정후가 무안타에 그치면서 타율이 떨어졌다. 최근 떨어진 타격감에 3할 타율을 지키는 게 어려워졌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1일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이날 무안타로 타율이 0.306가 됐다. 최근 타율이 내려가는 추세다.
이정후는 3회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아웃됐고, 5회 두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엔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4-2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타일러 말리가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케이시 슈미트는 시즌 19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3회 선취점을 빼앗긴 샌프란시스코는 5회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2루타와 헤수스 로드리게스의 2루타로 따라붙었다.
이어 6회 다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엘리엇 라모스와 루이스 아라에즈의 연속 안타와 케이시 슈미트의 3점 홈런이 연속해서 터졌다.
8회 카일 캐로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경기에 영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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