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2승' 유소연, 엄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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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레전드' 유소연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미국 골프 전문 '골프위크'는 21일(한국시간) "LPGA 메이저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출신인 유소연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유소연은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Love beyond words)"이란 짧은 글과 함께 장남 탄생을 알렸다.
유소연과 남편 정매튜 씨는 이달 초 첫아들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연은 지난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정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인 유소연은 2024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현역 시절 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뒀고 2011년 US여자오픈과 2017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정상에 올라 메이저 대회 통산 2승을 기록했다.
또한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르며 2010년대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에는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대한골프협회(KGA)의 국가대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후배 골퍼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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