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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선수 유먼-탈보트 영입 확정

작성일: 2014.12.05 16:5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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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시즌의 미치 탈보트 ⓒ Gettyimages/멀티비츠
[SPOTV NEWS=신원철 기자] 한화가 외국인투수 영입을 마쳤다. 한국 프로야구를 경험한 쉐인 유먼(전 롯데)와 미치 탈보트(삼성)가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 이글스는 5일 "외국인투수로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먼은 총액 47만5천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37만5천달러)다. 탈보트는 총액 60만 달러(계약금 21만달러, 연봉 39만달러)에 사인했다.

유먼은 2012년부터 3년 간 롯데에서 88경기에 출장해 38승 2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9을 기록했다. 그는 "계속해서 한국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한화 구단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내년 시즌 준비 잘 하겠다"고 전했다.

탈보트는 미국 유타주 출신으로 캐넌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라운드로 입단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2승 19패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다.

특히 2012년에는 삼성라이온즈에서 25경기 14승 3패 평균자책점 3.97를 기록하는 등 국내 리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4 시즌에는 미국 독립리그와 대만리그에서 활약했다. 계약 후 탈보트는 "다시 한국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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