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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미디어 데이] "시작이 중요하다" 동부 김영만 감독의 각오

작성일: 2016.10.19 11:3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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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동부 김영만 감독 ⓒ 첨담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청담동, 홍지수 기자] "지난 시즌에는 첫 단추를 잘못 뀄다."

원주 동부 김영만 감독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이번 시즌 출사표를 밝혔다.

김영만 감독은 "시작이 중요하다. 지난 시즌에는 첫 단추를 잘못 뀄다. 외국인 선수 교체 등, 전체적으로 힘들고 아쉬운 시즌이었다. 그러나 윤호영이 복귀하고 김주성 등 선참들이 뒤에 있다"면서 "젊은 선수들이 발전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라운드부터 전력을 다하겠다. 지난 시즌 6강 이상을 바라보지 못했는 데, 이번 시즌에는 6강 이상을 보며 재밌고 빠른 농구를 펼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 선수로 참석한 김주성은 "지난 시즌에는 나를 비롯해 윤호영이 다쳐 팀 성적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다치지 않고 지난 시즌 아쉬운 점을 만회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6-2017 정규 시즌은 22일 막을 올린다. 이번 정규 시즌 경기 수는 모두 270경기로 2017년 3월 26일까지 팀당 54경기를 치러 1위 팀을 가린다.

정규 시즌이 끝난 뒤 플레이이오프에 나갈 6강 팀이 결정되면 3-6위과 4~5팀이 녹다운 방식으로 6강전을 치러 승자가 4강에 나간다. 4강에는 정규 시즌 1위 팀과 2위 팀이 먼저 진출해 6강에서 올라온 팀들과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2개 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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