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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미디어 데이] 유재학 모비스 감독 "이종현과 첫해…난관 많다"

작성일: 2016.10.19 11:56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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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모비스 피버스 유재학 감독 ⓒ 청담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청담동, 박대현 기자] "기존 선수와 이종현이 매끄럽게 손발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어렵지만 내가 풀어야 할 숙제다."

유재학 울산 모비스 피버스 감독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미디어 데이서 "모비스에서 13시즌째 감독 생활을 하고 있다. 올 시즌만큼 어깨가 무겁고 부담스러운 적이 없다. 올해 이종현을 1순위로 뽑으면서 외부 시선이 최상위권으로 맞춰져 있어 부담스럽다. 이종현과 손발을 맞추는 첫해가 그리 녹록지 않을 거라고 본다. 동선이 안쪽에서 겹칠 가능성이 크다. 내가 풀어야 할 숙제다"고 말했다.

올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2개 구단을 꼽아 달라고 묻자 "6강을 물어보실 줄 알았는데 파이널을 질문해 당황스럽다(웃음). 일단 오리온, KCC, 모비스, SK, 전자랜드가 6강에 오를 것 같다. 플레이오프 들어서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콕 집어 두 팀을 꼽긴 어렵다"고 답했다.

2016-2017 정규 시즌은 22일 막을 올린다. 이번 정규 시즌 경기 수는 모두 270경기로 2017년 3월 26일까지 팀당 54경기를 치러 1위 팀을 가린다. 정규 시즌이 끝난 뒤 플레이이오프에 나갈 6강 팀이 결정되면 3-6위과 4~5팀이 녹다운 방식으로 6강전을 치러 승자가 4강에 나간다. 4강에는 정규 시즌 1위 팀과 2위 팀이 먼저 진출해 6강에서 올라온 팀들과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2개 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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