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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미디어 데이] SK 문경은 감독 "5할 목표로 차근차근"

작성일: 2016.10.19 12:1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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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 ⓒ 청담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청담동, 박대현 기자] "5할 승률을 목표로 차근차근 '쌓아 가는 농구'를 펼치겠다. 최우선 목표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지난 시즌 아쉬운 감정을 깨끗이 털어 내고 싶다."

문경은 서울 SK 나이츠 감독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미디어 데이서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비 시즌 동안 훈련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변기훈, 김선형 등 주축 선수들이 국가 대표로 차출되고 김민수가 수술을 받아 (훈련을 진행하는 데) 지장을 조금 받았다. 시즌 초 손발을 맞춰 가면서 5할 승률을 목표로 기본에 충실한 농구를 펼치겠다. 올 시즌 (첫 번째) 목표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다"고 말했다.

올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 팀을 묻자 "오리온, KCC가 가장 유력할 것 같다. 이번 시즌에는 10구단 모두 전력이 엇비슷해 누가 6강에서 '탈락할지'가 더 궁금하다. 변수가 많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2016-2017 정규 시즌은 22일 막을 올린다. 이번 정규 시즌 경기 수는 모두 270경기로 2017년 3월 26일까지 팀당 54경기를 치러 1위 팀을 가린다. 정규 시즌이 끝난 뒤 플레이이오프에 나갈 6강 팀이 결정되면 3-6위과 4~5팀이 녹다운 방식으로 6강전을 치러 승자가 4강에 나간다. 4강에는 정규 시즌 1위 팀과 2위 팀이 먼저 진출해 6강에서 올라온 팀들과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2개 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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