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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미디어 데이] "챔프전 가자" KGC 김승기 감독의 목표

작성일: 2016.10.19 12:1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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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 청담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청담동, 홍지수 기자] "2016-2017시즌에는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다가오는 시즌 목표를 밝혔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시즌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 시즌 초반에는 어려웠다. 그러나 선수들이 잘해서 시즌 중반에 신 나게 경기를 치렀다. 챔피언 결정전에 못 올라가 아쉽다. 양희정, 이정현, 오세근 등이 중심을 잘 잡았다. 지난 시즌 신인 문성곤 한희원 등이 백업을 잘해 주면 이번 시즌에는 챔피언전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표 선수로 참석한 양희종은 "지나 시즌 빠른 농구를 했다. 이번 시즌에는 이를 더 극대화하고 팬들에게 즐거운 농구를 보여 주겠다"고 다짐했다.

2016-2017 정규 시즌은 22일 막을 올린다. 이번 정규 시즌 경기 수는 모두 270경기로 2017년 3월 26일까지 팀당 54경기를 치러 1위 팀을 가린다.

정규 시즌이 끝난 뒤 플레이이오프에 나갈 6강 팀이 결정되면 3-6위과 4~5팀이 녹다운 방식으로 6강전을 치러 승자가 4강에 나간다. 4강에는 정규 시즌 1위 팀과 2위 팀이 먼저 진출해 6강에서 올라온 팀들과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2개 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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