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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미디어 데이] 오리온 추일승 감독 "통합 챔피언 노린다"

작성일: 2016.10.19 12:16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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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 ⓒ 청담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청담동, 박대현 기자] "올 시즌엔 우승 반지 2개를 끼고 싶다."

추일승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감독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미디어 데이서 당찬 각오를 밝혔다. 추 감독은 "이번에 새로 가세한 신인 선수들이 얼마나 폭발력을 발휘할지 궁금하다. 우리는 '우리만의 농구'를 펼치겠다. 올 시즌에는 통합 챔피언을 목표로 뛰겠다"고 말했다.

어느 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것으로 보는지 묻는 말엔 "새로운 외국인 선수가 정규 시즌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열쇠를 쥐고 있다. 전자랜드와 오리온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붙었으면 한다. 이동 거리가 짧기 때문이다(웃음)"고 재치 있게 답했다. 전자랜드는 인천을 연고로 두고 있고 오리온은 경기도 고양을 안방으로 쓴다.

2016-2017 정규 시즌은 22일 막을 올린다. 이번 정규 시즌 경기 수는 모두 270경기로 2017년 3월 26일까지 팀당 54경기를 치러 1위 팀을 가린다. 정규 시즌이 끝난 뒤 플레이이오프에 나갈 6강 팀이 결정되면 3-6위과 4~5팀이 녹다운 방식으로 6강전을 치러 승자가 4강에 나간다. 4강에는 정규 시즌 1위 팀과 2위 팀이 먼저 진출해 6강에서 올라온 팀들과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2개 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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