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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종전 남은’ 강원 FC, 극적인 역전 우승 도전

작성일: 2016.10.25 14:5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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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FC가 극적인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강원 FC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강원 FC가 챌린지 최종전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강원 FC는 3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경남 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19승 8무 12패 승점 65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강원 FC는 최종전에서 클래식 직행에 도전한다. 강원과 선두 안산 무궁화, 2위 대구 FC와 승점 차는 2점이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대역전극이 나올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시즌부터 승점이 같을 경우 득실차보다 다득점을 우선하기로 결정했다. 수비 축구를 지양하고 득점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1위 안산은 54득점으로 가장 앞섰다. 2위 대구는 52득점, 강원은 4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안산은 내년부터 시민구단으로 전환해 창단하기 때문에 승격 자격이 상실됐다. 따라서 안산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2위 팀이 클래식에 직행한다. 3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된다. 강원과 대구가 최종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부산과 부천의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홈에서 챌린지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벌인다. 
 
챌린지 준플레이오프는 다음 달 2일 안산을 제외한 3위 팀 홈에서 열린다.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무승부가 나온다면 홈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안산을 뺀 2위팀 홈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면 홈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클래식 11위 팀의 맞대결이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경기가 치러진다. 다음 달 17일 1차전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홈, 20일 2차전은 클래식 11위 팀의 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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