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산왕' 산체스, '발롱도르 30인 후보 탈락'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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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산왕' 알렉시스 산체스(27·아스널)가 발롱도르 수상 후보에서 제외된 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발롱도르 시상식을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25일(이하 한국 시간) 2016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2015년 발롱도르 수상자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를 비롯해 2016년 유력한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25·AT 마드리드)이 이름을 올렸다.
산체스는 제외됐다. 그는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 컵을 들고 있는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후보 탈락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산체스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 코파 아메리카 대회 최우수 선수상 수상, 2015-16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2위 도움. 2016년 발롱도르 후보 탈락"이라는 글에 동의를 표했다.
영국에서도 산체스의 후보 탈락이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프랑스 풋볼은 산체스가 30인 후보에 근접했으나 최종 탈락했다고 인정했다. 기량이 떨어졌다는 것이 프랑스 풋볼이 밝힌 제외 이유다.
후보 30인 : 세르히오 아게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가레스 베일, 잔루이지 부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케빈 데 브라이너, 파울로 디발라, 디에고 고딘, 앙투안 그리즈만, 곤잘로 이과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코케, 토니 크로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위고 요리스, 리야드 마레즈, 리오넬 메시, 루카 모드리치,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 네이마르, 디미트리 파예, 페페, 폴 포그바, 루이 파트리시오, 세르히오 라모스, 루이스 수아레스, 제이미 바디, 아르투로 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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