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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종합병원2' 때 맺힌 한, 이번에 풀겠다"

작성일: 2016.11.02 15:44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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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드라마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유연석은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 제작발표회에서 "고민할 게 없었다"고 말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연석은 극 중 자신이 잘났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외과 전문의 강동주 역을 맡았다. 강동주는 성공을 위해 바쁘게 달려왔지만 거대병원에서 쫓겨나 지방 돌담 병원으로 가게 된다. 

유연석은 "첫 드라마 작품이 '종합병원2'(2008)였다"면서 "당시 병원에 실습을 가서 레지던트들과 3박 4일 의국에서 생활하기도 하고, 수술 참관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를 많이 하고 드라마 촬영을 했지만, 역할이 레지던트의 친구였다보니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시 많이 아쉬웠다"며 "나중에 다시 한 번 의학드라마에 도전하고, 의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이번에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그때의 한을 풀어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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