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최영준 사임' 부산, "승격 꿈 함께할 감독 찾겠다"

작성일: 2016.11.04 19:06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부산 아이파크 감독에서 사임한 최영준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최영준 감독의 사임으로 사령탑 자리가 빈 부산 아이파크가 승격의 꿈을 이룰 신임 감독 물색에 나섰다. 

부산 관계자는 4일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최 감독의 뒤를 이을 새 사령탑 선임 조건에 대해 "팀을 잘 이끌어 내년에는 승격의 꿈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새 감독을 모시겠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이날 구단 사무실을 찾아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은 최 감독의 사임을 수용했고 이달 안에 신임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산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시즌을 5위로 마감했다. 턱걸이로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2일 열린 경기에서 강원 FC에 0-1로 져 승격에 실패했다.

최 감독의 사임 의사를 전달 받은 부산은 최 감독에게 앞으로 수단 구성에 대한 자문을 맡아 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 관계자는 "선수들과 팀을 가장 잘 아는 분이 최 감독이다. 최 감독이 사임했지만 선수단 구성 등 팀 재정비 과정에서 자문을 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부산은 조만간 새 감독을 선임하고 팀 재정비와 함께 2017년 시즌을 준비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