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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PO] 강원 최윤겸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

작성일: 2016.11.05 16:1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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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FC 최윤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부천, 유현태 인턴 기자] "경기 종료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

강원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마라냥의 골로 부천을 2-1로 이겼다.

강원 최윤겸 감독은 "외국인 선수 바그닝요 쪽을 노려 공격한 것이 주효했다. 후반 퇴장과 함께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세트피스에서 실점하면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경기 종료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 골을 터뜨린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부천의 세트피스에 실점하면서 승격 플레이오프 탈락 직전까지 몰렸다. 최 감독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집중력이 떨어져 나오는 세트피스 실점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감독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고 싶은 팀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꼽았다. 최 감독은 "인천에서 대학교를 나와 제 2의 고향 같은 곳이다. 인천은 프로 선수로 데뷔한 부천과 가깝다. 인천을 만난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원은 17일과 20일 K리그 챌린지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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