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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비길 생각 없다 vs 서울의 경기 펼친다” 전북-서울 감독 출사표

작성일: 2016.11.06 14:5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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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과 서울이 최종전에서 우승 팀을 가린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전주, 정형근 기자] “비길 생각은 전혀 없다 vs 우리의 경기를 펼친다.” 

K리그 클래식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과 FC 서울 황선홍 감독이 출사표를 밝혔다. 

전북가 서울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두 팀 가운데 승리하는 팀은 우승을 차지한다. 두 팀 감독은 킥오프를 앞두고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훈련 분위기를 보면 경기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선수들의 분위기가 좋고 의지력도 있다. 서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멋진 승리를 거두겠다”며 비길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은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아드리아노를 선발로 내보내지 않았다. 황 감독은 “아드리아노가 개인 타이틀을 차지하면 좋겠지만 승리가 먼저이다. 이전과는 다른 경기 양상이 펼쳐질 것이다. 서울만의 경기를 펼치겠다”며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은 전북이 4승 1패로 서울에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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