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리그] ‘최후의 승자’ 황선홍 감독 “내년에는 완벽한 우승 하겠다”

작성일: 2016.11.06 17:33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전주, 정형근 기자] FC 서울의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끈 황선홍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서울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서울은 21승 7무 10패 승점 70점, 전북은 20승 16무 2패 승점 67점(9점 삭감)을 기록했다.

황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이 냉정하게 경기에 임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팬들이 원정까지 와줘서 큰 힘이 됐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북과는 앞으로도 계속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앞으로도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홍은 2013년 포항 스틸러스 감독 시절 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경험한 적이 있다. 황 감독은 “경기 전 그 때 좋은 기억을 떠올렸다. 상위 스플릿에 돌입했을 때도 역전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아직 기뻐하긴 이르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지금도 전체 팀 전력이 만족스럽지는 않다. FA컵 결승전도 남아 있다. 전술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부분이 많다. 세밀하고 빠른 축구를 펼치고 싶다"며 "(전북의 승점 삭감이 있었기 때문에)완벽한 우승은 아니다. 내년에는 완벽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