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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맥커친, 골드슈미트, 아레나도 트레이드 될 수도"

작성일: 2016.11.09 11:5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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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골드슈미트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미국 'ESPN'이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같은 거물급 선수들이 올겨울 트레이드로 팀을 옮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ESPN' 키스 로 기자는 9일(한국 시간) 오프 시즌 트레이드 판도를 예상하는 기사에서 맥커친과 골드슈미트, 아레나도처럼 단숨에 팀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거물 선수들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연봉 총액을 낮추려는 피츠버그는 이름값 있는 선수를 트레이드로 내보내는 일을 주저하지 않는다. 팀의 상징과도 같은 맥커친 역시 마찬가지다. 피츠버그는 트리플 A 팀에 유망주 외야수 오스틴 미도스를 데리고 있다. 아직 메이저리그급 선수는 아니지만 머지않아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맥커친은 내년 시즌 1,400만 달러를 받고, 2018년에는 연봉 1,475만 달러에 구단 옵션이 걸렸다"고 했다.

애리조나는 단장과 감독을 교체했다. 이 여파가 골드슈미트의 이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로의 예상이다. 그는 "골드슈미트는 앞으로 2년 동안 연봉 2,000만 달러를 받고, 2019년에는 구단 옵션이 있다. 투수 잭 그레인키 역시 적절한 보상이 있다면 트레이드할지 모른다"고 썼다. 아레나도는 올겨울 연봉 조정 신청을 할 수 있는데, 로는 콜로라도가 투수를 얻기 위해 그를 트레이드 대상에 올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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